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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반기 성별영향평가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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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3(수) 09:00 종합복지회관, 시 산하 5급 이하 공무원 310명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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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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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월 23일(수) 오전 9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시 산하 5급 이하 공무원 310명을 대상으로「2009년 하반기 성별영향평가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2008년도에 6급 이하 공무원 407명에 대해 실무자중심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성별영향평가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는 5급 이하 공무원 681명을 대상으로 일반직원 및 과제담당자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5급 이하 공무원 위주 일반직원 교육은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상반기교육은 시 산하 공무원 284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 실시하였고, 하반기 교육은 오는 23일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에서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9월 23일에 실시하는 하반기 일반직원 교육은 여성부 순회교육과 시 주관 교육이 병행 실시되며, “양성평등의 패러다임의 이해”, “성인지관점과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제도” 강의로 진행되며,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인숙 교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선주 연구원 등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실시하는 과제담당자 교육은 과제담당자 87명을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하며,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위탁․실시하게 된다.
※「성별영향평가」란 여성과 남성의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정책이 남성과 여성에게 미치는 결과를 미리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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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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