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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09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10명 선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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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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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2일, 「2009 대한민국 인재상」지역심사위원회를 열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인재상」대구 지역 후보자로, 22명의 접수학생(대학생9, 고등학생13) 중 총 10명(대학생 4명,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하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1년부터 실시해 왔던 ‘21세기 우수인재상(장관표창)’을 지난해부터 대통령 표창으로 격상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 메달, 장학금을, 또한, 수상자에게 가장 영향을 준 스승에게는 지도 교사상을 수여한다.
각 지역별로 추천된 후보자들은 실사․면접, 중앙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로 결정되며, 10월말 발표 예정이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는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대학생 40명, 고등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구시는 지난 해 6명(대학생2, 고등학생4)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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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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