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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분묘, 저희가 보살핍니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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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무연고 분묘 제초작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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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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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용길)에서는 9월 23일 10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전병철, 김순학) 15명이 모여서 낙산리에 있는 무연고 분묘에서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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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매년 실시되고 있는 무연고 분묘에 대한 제초작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맡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 작업에서는 무연고 영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제초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안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협동하여 제초작업에 임하였으며, 자신의 조상묘를 벌초하듯 정성을 다하였다.
이날 제초작업장을 방문한 김용길 해평면장은 열심히 제초작업에 임하여 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에 지도자들은 묘지제초작업을 맡아 실시한 이후부터 모든 일이 더 잘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몸은 힘들지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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