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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내기 공무원 Work-Shop』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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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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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9월 24일 ~ 25일까지 이틀간 시청강당 및 주요사업장에서 『새내기 공무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2008년 이후 신규 임용된 37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지방화시대를 이끌어갈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 교육과 영주시 주요사업장 및 문화유적지 방문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직자 대민 서비스 향상과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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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주요 일정은 첫날인 24일 10시부터 의식행사에 이어 박의식 영주시 부시장의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11시부터 『선비의 고장 영주』 및 『2009 시정운영방향』이라는 홍보영상물을 통해 영주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는 5개조로 나누어 시정발전방안에 대한 과제토의와 조별 과제발표를 하고 강평 및 공무원 기본 소양교육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인 9월 25일에는 오전에는 시청버스를 이용하여 부석사,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소수박물관 등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관광안내봉사원의 도움을 받아 탐방하고, 오후에는 옥녀봉자연휴양림, KT&G영주제조창,노벨리스코리아,하수처리시설,국민체육센터 등 지역의 기업체와 영주시 주요사업 현장 견학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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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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