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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창출 근로자 추가 모집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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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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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산림청 예산을 추가로 약 5억원 정도를 확보하게 되어 저소득층 및 실업자와 산림관련 전문인력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20명을 추가 선발하여 다음달부터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시에서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바이오매스사업 추진을 위해 숲가꾸기 근로자 120명을 모집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산물수집 및 임내정리 등 산림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은 관내 임야를 대상으로, 도시 숲가꾸기 및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연고용 1,0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게 된다.
이번 참여자에 대하여는 임업기술 교육기관에 기술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임업기능인 및 산림분야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영주시청 산림녹지과에(☎639-6311, 6315) 직접 방문접수 하여야 하며 모집기간은 9월 23일 ~ 9월 30일까지 이고, 선발기준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의 모집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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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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