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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우수 볼러들 안동에 모이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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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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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엘리트 선수와 최우수 클럽 볼러들이 참가하여 볼링경기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게 될 『2009 안동웅부배 직장․단체대항 및 학생볼링대회』가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회장 조상기)에서 주관하여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내 22개 시․군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AMF볼링센터 12개 레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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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회 첫날인 9월 25일은 오후 1시부터 학생부 경기가 진행됐고 바로 시상식이 이어졌다. 경주대 8명, 위덕대 12명, 안동공고 2명, 구미선주고 3명, 포항장성고 4명 경주여정보고 8명, 안동진명학교 6명 등 43명이 참가하여 개인대항전을 펼쳤다.
9월 26일과 27일은 일반부 경기가 진행됐다. 도내 22개 시․군 72팀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3인조 클럽 대항전을 펼쳤다. 예선은 매차전마다 12팀씩 총 6차전 경기를 치러 1인 5게임씩 총 15게임 합산 핀 수로 팀별 순위를 결정하고 1~6위 입상팀에게 상장, 트로피 및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정 스포츠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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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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