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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와 ‘바이오마커’ 접목 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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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화) 13:00 호텔인터불고, 바이오마커 개발 전략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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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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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대학 중심의 첨단의료 바이오마커 바이오마커란 질병의 진단과 치료 및 약물의 유효성, 독성 평가를 위한 생물학적 표지자로 신약개발과 진단법 개발에 필수 요소임.
협의회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특성화 방향 마련의 일환으로 “첨단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국제 심포지엄 ”을 11월 17일(화) 오후 1시 호텔인터불고 클라벨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이오마커 심포지엄 개최는 대구시의 병원, 의료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신약개발과 임상진단, 안정성 예측 등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분야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지하고, 연구개발과 산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 신약개발의 성공률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개발 비용 급등에 직면하고 있는 제약회사들이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을 위해 바이오마커 연구에 집중할 필요성 등에 대해 바이오마커 유명저널(JPR,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편집자인 William Hancock 박사, 세계인간프로테옴 포로테움은 단백질의 총집합으로 포로테오믹스는 단백질 규명 및 질병과정을 추적하는 분석기술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향후 기대되는 분야
학회장 백융기 교수 등 국․내외 학자들과 연구소 관계자들, 지역 대학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향후 10년간 바이오마커는 제약회사들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실현성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임상진단과 차세대 맞춤의학의 시대를 여는데 있어서 필수 핵심요소로 인지되고 있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기반 조성 전략 등에 대하여 다양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첨단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심포지엄은 신약개발과 진단기기 개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반연구인 바이오마커 개발 활성화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글로벌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조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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