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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자연을 만나 새로운 예술로 거듭났다!

- 11.17∼29, 섬유예술전시회 및 자연염색심포지엄 & 전시회 개최 -

2009년 1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패션센터(소장 우정구)에서 추진하는「자연염색심포지엄 & 전시회」와「2009대구텍스타일아트도큐멘타」가 11월 17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호텔인터불고엑스코, 패션센터 등지에서 개최된다.

◆ 2009자연염색심포지움&전시회(11.17~19, 호텔인터불고엑스코 및 패션센터)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텔인터불고엑스코와 패션센터에서 3일간 4개의 세션과 20여편의 포스터 세션으로, 전체 세션은 13명의 좌장 및 연사로 구성되어있다.

↑↑ <정종미, 황진이 520×193Cm (130×193Cm, 모시, 천, 한지, 안료, 염료>

ⓒ 경북제일신문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대구시는 지난해 구축된 세계적 자연염색 전문가와 학계, 연구계 간의 교류를 촉진시킴으로써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구를 자연염색 특화지역으로서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자연염색 동향을 공유하고 선진기술 및 정책개발을 촉진하여 세계적인 공동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술적 정립이 부족한 자연염색 분야의 새로운 연구결과와 기법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등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자연염색 관계자, 산업체, 공방, 예술작가,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이어 대구에서 자연염색심포지엄을 연속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대구가 세계적인 자연염색 국제 심포지엄 개최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연옥 2nd cycle>

ⓒ 경북제일신문

특히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와 자연염색 국제전문가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자연염색을 우리지역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섬유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함께 색깔 있는 도시 “컬러풀 대구”의 도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9대구텍스타일아트도큐멘타(11.18~29, 문화예술회관)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외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섬유예술작가와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패브릭 아르케(Fabric Arche, 섬유의 원형)’라는 주제 아래 ’숨쉬는 결‘, ’도전하는 패션’, ‘빛과 색’이라는 3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전시된다.

전시내용은 텍스타일 아트를 중심으로 패션, 예술영상, 회화, 조각, 설치의 다양한 영역에서 파격적이고 신선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전통적인 개념의 생활직물과 조형예술작품간의 상호 연계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전달해 일상생활에서의 섬유직물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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