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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이어 초청 섬유기업 현장방문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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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성지역 섬유제품 바이어 19명 지역 섬유기업 현장방문 수출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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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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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가 지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섬유제품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일환으로 11월 19일(목) 하루 동안 중국바이어 10개사 19명을 초청해 기업현장방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상담회는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지역 참가업체(8개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바이어 사전상담 등 마케팅 활동결과 지역기업 생산제품에 관심을 가진 중국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업현장상담을 통한 수출성약은 물론 향후 통상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 기업과 현지바이어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상담 후 실제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제반 지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섬유제품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코트라 현지무역관을 통한 해외마케팅 전반에 대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
-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거래선 관리 등 해외지사 역할, 시장개척, 전시회 참가 사후관리 및 바이어 개별방한 지원 등 수출을 위한 전방위 해외마케팅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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