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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자동차부품전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1.19∼21 EXCO,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에 해외마케팅 기회 제공 -

2009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 KOTR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2009 대한민국자동차부품전 및 수출상담회(Buy Auto Parts Korea 2009)」가 오는 11월 19일부터 3일간 EXCO(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아웃소싱 강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여 자동차부품업계의 공급 기회를 확대/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미국 일본 등 자동차부품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연계강화를 통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부품 수출확대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동안 해외마케팅에 목말랐던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특징은 전시회와는 별도로 전시장에 마련된 특별 상담장에서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1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인데, 전시회 부분은 국내에서는 평화정공, 상신브레이크, 태양금속공업 등 70개사에서 전시부스가 설치되고, 해외바이어 참가 부분은 Magna Cosma(Canada), Camaco LLC(America), VKM Global Components(America), Kaneco Group(America), Beijing Chaoyangpuhuui(China), Taiyo Corporation(japan)등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14개국 60개 바이어사가 상담부스를 내어 전시회 기간 중 국내 참가업체와 총 400여건의 1:1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국내 자동차 부품 전시회중 최초 완전분해된 자동차 부품 25,000여개 및 차체 전시 장면>

ⓒ 경북제일신문

이는 그동안 실내 상담장 중심의 바이어수출상담회에서 한발 나아가 전시장에서 주요제품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동일 전시장에 별도로 상담장을 설치함으로써 상담 성사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전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 중 특히 상신브레이크와 평화정공은 이미 해외바이어가 10여건의 사전 상담예약을 하는 등 관심이 집중 되고 있으며, 이외에 상당수 기업들도 상담예약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업체의 상담실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시기간 중 자동차 1대를 완전 분해하여 25,000여개의 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동차부품디스플레이 특별관이 국내 자동차 부품 전시회중 최초로 선보이며, 20일(금)에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U 및 인도 등 국가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자동차부품업체의 대응전략 세미나가 개최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능형자동차부품 최신 부품/기술소개 세미나’도 열려 관련업계 종사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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