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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11 육상로드조성 1차 시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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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쿼터스 기술 이용해 시민들에게 운동이력관리 등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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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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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월 18일 오후2시 수성관광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관련 중앙기관, 지방자치단체, 생활체육 운동단체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2011 육상로드조성 1차 시범사업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u-육상로드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신천둔치(상동교~대봉교간 2.4Km)와 수성유원지 못 뚝(2Km)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하여 걷기, 달리기 등 운동기록 측정, 운동이력관리, 119 긴급구조호출, 건강측정 및 건강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민이 태그를 소지하고 걷거나 달리게 되면 운동거리, 시간, 소모 칼로리가 측정되어 관리되며, 현장 또는 보건소에서의 체지방 측정을 통해 혈압, 체지방, 비만도 등이 관리된다. 이렇게 관리되는 정보들은 현장 u-미디어보드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그는 현장 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대여하여 사용하고, 대여기간 만료 후 반납하면 된다. 또한, 태그 없이도 교통카드(대경)만 있으면 언제라도 현장에 설치된 u-미디어보드에서 손쉽게 간단한 운동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u-미디어보드는 운동정보 뿐만 아니라 시정소식, 날씨정보, 현장안내 및 환경정보도 제공하며, 현장 시설관리를 위해 CCTV도 설치되어 있다. 특히, 신천 둔치에는 미래 무공해 녹색에너지인 태양광을 집광하여 현장에서 축전된 전기로 조명과 장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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