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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광역위 자문단, 분과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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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0(금)부터 4주간, 지역순회(구미․김천․포항․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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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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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출범한 대경 광역위 자문단(단장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의 Think Tank 기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 시장, 김관용 지사) 자문단은 오는 11.20(금) 10시 구미(베스트웨스톤호텔)를 시작으로 12.10(목)까지 김천, 포항, 안동을 순회하면서 분과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경 광역위 자문위원, 산․학․연 관계자, 언론 등 현장 실무전문가들 중심으로 계획되었으며 대경 광역발전에 대한 이슈 제기와 정책대안 모색을 통해 대경 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구미에서 개최되는 지역산업분과위원회(위원장 류건우 계명대 교수) 주관 토론회는 「대경 광역경제권 산업단지 재구조화 방향」에 대해 이석희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이 발제를 하고 이상우 금오공대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며 교통물류분과는 동남권 신공항(12.4일, 김천), 인력양성과학기술분과는 대학 인턴십, 첨단의료복합단지, R&D특구(12.8일, 포항), 문화관광분과는 관광자원 통합마케팅(12.10일 안동) 등을 주제로 각각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진형 자문단장은 향후 전체 토론회(내년 초, 대구)를 개최하여 분과별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와 정책 대안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를 대경 광역위에 제출, 대경권 장기발전전략에 반영시킬 계획이며 내년 초에 추진되는 2010년 광역발전 시행계획과 시․도 연계협력사업(지역발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공모사업) 발굴 등에 대해서도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단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경 광역위 자문단은 4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8조의 규정에 의거 설립된 대경 광역위를 보좌하여 광역경제권 발전을 선도하는 Think Tank 기능과 광역정책에 대한 여론형성을 주도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10.29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범하였다.
※ 4개 분과 : 지역산업, 인력양성․과학기술, 교통물류,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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