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 노벨리스 앞 도로에서 차량화재 -영주
|
- 쓰레기 싣고가던 1톤 트럭에서 원인미상 화재 -
|
2009년 1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20일 오전 10시께 영주 노벨리스 앞 도로에서 이모씨(40)가 몰던 1톤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쓰레기더미에 불이 붙어, 출동한 영주소방서 문수119안전센터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되었다.
주행 중에 노벨리스 앞 코너를 돌면서 적재함에 불길이 치솓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차량결함 여부와 주행사항 시 주변 정황을 조사해 본 결과 밝혀진 바 없고, 종이 등 타기 쉬운 폐기물이 실려 있던 차량에 담뱃불의 불씨 같은 것이 옮겨 붙어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가 번지기 좋은 조건이므로 담뱃불이나, 기타 불씨를 조심히 다루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