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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교 정밀안전진단에 따른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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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월) 00:00∼05:00, 상행 및 하행 각 4차로를 2개 차로로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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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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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달서교 정밀안전진단과 관련하여 교량의 안전성 파악을 위한 재하시험 실시에 따라 11월 30일(월) 밤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야간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한 밤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실시하며, 상행 및 하행 각 4차로를 2개 차로로 축소하여 시험구간 300m전방에서 유도차량이 저속(10Km/h)으로 운행하여 일시 속도제한 통제 후 통행을 재개시키는 방식으로 통제한다.
또 작업 전 안내현수막, 각종 공사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경광등 및 차량유도장치 등 야간에 운전자들의 식별이 용이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번 실시하는 달서교 재하시험은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의한 교량의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함에 따라 실시하는 안전성 평가 시험이다.
건설관리본부는 안전진단을 위해서는 부득이 교통을 통제하여야 함에 따라 차량정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됨으로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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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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