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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성 양타이버(楊泰波) 부성장 일행 구미방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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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새마을운동 벤치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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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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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사업이 국제화협력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호남성 양타이버(楊泰波) 부성장 일행이 12월1일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은 국제사회에서 저개발국가의 발전전략으로써 가장 성공적인 지역사회 개발 모델로 평가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빈민과 농촌지역의 가난을 퇴치하기 위해 “신농촌 건설”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기로 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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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9월 구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약 2000여명의 외국 손님이 다녀갔으며 중국부빈개발협회에서도 다녀갔다고 설명하고 호남성 성도가 장사시고, 장사시는 우리자매도시이기에 양국간 활발해지고 있는 국제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새마을사업을 통해 호남성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행은 또한 박정희 대통령생가와 도 새마을화관을 방문하고 새마을사업의 역사와 이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 현장체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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