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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고 자원봉사 도시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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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12.4)”에서 대통령표창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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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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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유공 분야”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포상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대구시가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어 명실 공히 전국 제1의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명성을 알리게 되었다.
표창은 오는 12월 4일(금) 행정안전부 주최로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9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때 수상하게 된다.
또한 전석복지재단(대표 여운재)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대구은행(행장 하춘수)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대구시가 자원봉사 전국 최고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대구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 2003년 4월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 학계, 종교계, 시민단체 인사 100 여명으로「(사)대구자원봉사포럼」을 발족, 연 4회(누계25회)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의 자원봉사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발전방안 모색, 자원봉사 연구조사와 비전 제시 등 자원봉사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숨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ㆍ시상하는(2009년 제7회)「대구자원봉사대상」을 시상하여 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자원봉사 참여열기를 확산 시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자원봉사 선도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 2004년부터 전국 최초로「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을 전개하여 1,682세대에 대하여 584개 봉사단 11,173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집수리를 해 주었다.
- 2005년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의 각계각층 저명인사 150여명으로「대구노블레스봉사회」를 구성하여 지도층 인사의 자원봉사활동 솔선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 2005년 2월 전국 최초로 시, 구ㆍ군, 산하기관 등에 76개, 8,299명의 공무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소관업무와 연계하여 공연․전기․건축․조경․진료 등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생계가 곤란한 가정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소득 1% 나눔운동으로 모은 성금중 80백만원을 불우시설, 독거노인 등에게 지원하고, 125백만원은 실직자 가정 251세대에 세대별 50만원씩 전달하는 등 공무원 봉사단이 솔선하여 우리 이웃의 고달픔을 함께하고자 노력하였다.
- 2007년 4월「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하여, 매년 60,000여명이 참관하여 자원봉사활동 홍보․체험 및 참여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범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 2007년 8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하는「자원봉사자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하여, 10시간 이상 봉사자 117천명에게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하였다.
- 이와 함께 자원봉사센터별 시책사업으로 161개봉사단 3,798명의「어르신 봉사단」을 운영하여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권장하고 축적된 경륜을 자원봉사활동 에너지로 전환하여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 2005년부터「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봉사활동 체험스쿨」을 운영, 매년 500가족이 분기 1회(2일간) 참여하여 가족단위의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가족 일체감을 조성하고, 유소년기부터 현장 체험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바로 배워 나가도록 하고 있다.
- 전문직종, 기술, 기능, 예술 관련분야의「전문봉사단」연인원 207,353명이, 지역단위, 동일 직종 종사자, 동일 취미․특기자의「특성화 봉사단」연인원 9,489명이,「대학생봉사동아리」연인원 17,145명 등을 구성 운영하였다.
- 2009년 9월 현재 1,823회 4,071명이 참여한「자원봉사 체험 락 투어」를 운영하여 신규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영역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 마인드 함양 및 적성에 맞는 활동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돕고자「다문화 가정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1,272세대에 대하여 72개 봉사단 6,855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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