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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AO 아·태총회 개최지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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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O, 농식품부 등 실사단 7명 경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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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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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일부터 5일까지 2010년(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 개최 우선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경주시에 대한 최종실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지난 8월 1차 현장실사와 서류심사(중앙부처 심사)에 이어 회의장 등 행사기반시설, 교통여건, 부대행사, 농업․관광 필드트립(Field trip) 등 현장중심의 심사로 진행되고 있다.
※ Dr. Purushottam Mudbhary(지역총회 조직위원장, 네팔), Mr. Adnan Quereshi(총회 업무담당관, 英國), Mr. Kevin McKeen(정보기술담당관, 美國) 등 FAO 아․태지역사무소 주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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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장 현황 브리핑 | ⓒ 경북제일신문 | | 그동안 농식품부, 한국FAO협회, 경주시 등과 확고한 공조체제 유지를 통해 최종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온 경상북도는 실사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1966년 개최이후 45년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총회(2010년 9.27~10.1)를 통해 FTA/DDA 등 시장개방, 기후 온난화에 따른 식량문제 등 급변하는 세계 농업환경에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감은 물론, 국가간 기술교류, 새마을 운동전파, 경북 농업․농산물의 글로벌 홍보 및 수출기회 확대 등 경북 농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경상북도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호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FAO 아․태지역총회는 매 짝수년도마다 46개 회원국의 농업부문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을 비롯, 관련 국제기구 및 NGO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국제식량 문제 및 농식품산업에 대한 협의와 향후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메머드급 국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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