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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 -“내 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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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공모」입상작 43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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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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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모집하여 언론인, 문인, 자원봉사, 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81편의 응모작 중 43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동구 효목동 최옥분(여, 59년생)씨의 86세의 독거 어르신을 봉양하면서 맺은 소중한 인연에 대해 쓴『내 딸 나와라』가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 우수상은 일반부 신희숙(여, 63년생)씨의『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만들어 낸 또 다른 희망 ‘행복한 동행’』, 대학부 이기영(남, 85년생)씨의『당신이 가진 작은 능력 그 하나가 큰 희망이자 힘이다』, 중ㆍ고등부 김현정(여, 93년생)학생의『또 다른 의미의 토요일 오후 두 시』가 선정되었다.
※ 선정내역 : 최우수1명, 우수3명, 장려9명, 기타 우수작품30편
대구시는 2002년부터 매년 1회 자원봉사 체험사례를 공모ㆍ시상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체험사례집으로 발간ㆍ배포하여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를 널리 전파하여 왔다.
이번 체험사례 입상자는 12월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2009대구자원봉사자 대회 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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