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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내부사업가제도」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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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국무총리상 등 제도개선 전국 우수사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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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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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09년도 창의․실용 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 심사에서 ‘내부사업가제도(우리는 Little Mayor!)’가 대통령상에, ‘전국최초 대중교통 중심도로 건설(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이 국무총리상에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정은 불합리한 제도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자율적인 업무개선과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격려하고자 중앙행정기관 및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국민제도개선, 창의적 조직문화, 행정내부제도개선 3개 분야에 49개 기관(중앙33/지방16)이 제출한 137개의 우수사례에 대하여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6건, 국무총리상 6건 및 행정안전부장관상 12건을 선정하였다.
대구시는 각 부서 및 구․군에서 발굴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제출하였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한 9건 중 대통령상 1건 및 국무총리상 1건 등 총 2건을 수상하여 시민 만족 및 창의적 조직운영을 위한 우리시의 노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올렸다.
창의적 조직문화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내부사업가제도”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이 사업을 제안하여 선정되면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제도로, 내부사업가 1호 기설도로정비팀은 1,310억원 상당의 시유재산을 찾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국민서비스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친인간․친환경적 녹색거리 조성 : ‘전국최초’ 대중교통 중심도로 건설”은 지난 12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으로 대중교통 우선통행과 보행편의 및 안전성 확보로 사람중심의 거리 환경개선과 국가 주요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례이다
대구시는 이번 우수사례 수상을 계기로 조직 내부행정제도․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성과 창출과 조직구성원․기관간의 자율적인 변화를 촉진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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