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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성당못에 찬란한 희망의 빛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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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화) 17:30 성당못 부용정 주변 은하수 조명 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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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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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두류공원관리사무소는 공원이용객들과 함께 저무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성당못 안에 위치한 부용정 주변 수목에 은하수 조명을 설치하고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희망의 빛을 밝혔다.
이날 점등은 성당못 부용정 앞에서 두류공원관리사무소 직원들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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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은하수 등 설치 전경 >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에 설치된 은하수등의 특징은 17만여 개의 전구(적, 황, 녹색 등)를 사용하여 성당못과 부용정 정자 주변의 경관을 적절히 활용하여 조화롭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설치비용을 최소화하고 주변 수목과 조화를 고려하여 공원관리사무소 자체 전기, 녹지분야 직원들로 팀을 구성하여 15일 동안 노력으로 설치작업을 완료하였다.
은하수 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 및 설날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밝혀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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