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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 노래‧연주부문 용산1동 탄생팀, 풍물‧댄스부문 침산3동 하늘나리 팀이 대상차지 -

2009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7일 14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 2009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결과 대구시 13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구‧군별로 자체 선발된 15개팀이 출전하여 1,200명 주민들의 축제 속에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띤 경쟁을 한 결과 노래‧연주부문에서 달서구 용산1동 주민자치센터의 30명으로 구성된 탄생팀이, 풍물‧댄스부문은 북구 침산3동 주민자치센터의 18명으로 구성된 하늘나리팀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2개부문 합산결과 중구가 우수상을 차지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상사업비 200만원, 북구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상사업비 300만원, 달서구가 대상을 차지하여 500만원의 상사업비를 교부받게 되었고, 대상을 수상한 2개팀중 높은 점수를 받은 달서구 용산1동 탄생팀은 2010년에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대구시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 경북제일신문

이날 경연대회 1부 개회식에서는 2009년도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로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 ‘햇빛따라’ 도서관장인 김은자씨의 사례발표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발족하한 달서구 평생학습동아리로 우리의 토속 소리를 무대화하며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문화나누미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영남소리단의 물레소리와 팔공산 아리랑 공연도 개최되어 참가자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및 로비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연마한 서예, 공예품, 꽃꽂이 등 우수 작품 40여 점도 함께 전시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로 지역공동체 실현의 거점이자 주민 참여자치의 장인 주민자치센터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은 물론, 제각기 갈고 닦은 장기를 마음껏 펼쳐 화합의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는 읍‧면‧동별 135개의 주민자치센터에서 3,582명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주민자치와 가요, 스포츠댄스, 서예, 외국어, 헬스, 수지침 등 문화‧여가선용과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7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평균 14,715명(센터당 1일 평균 109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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