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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경관조명으로 희망의 새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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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6개소에 설치해 12월 10일 일제히 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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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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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힘차게 도약하는 컬러풀 대구를 표현하고, 밝고 아름다운 야경 연출로 시민들에게 송구영신의 뜻 깊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6개소에 수목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12월 10일부터 일제히 점등할 예정이며,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5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테마별 빛과 예술의 창조공간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추억의 장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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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시와 동구청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역광장에 설치한 꽃조형물(L=83m)에 LED 은하수 등(166m, 2열)의 불을 밝혀 연말연시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구·군과 산하기관도 자체실정에 맞는 수목 경관조명을 설치토록 했으며,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자율적인 조명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 2009년 연말 수목 경관조명 설치 개요 >
- 설치장소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성로, 시청광장
달구벌대로(삼덕네거리~계산오거리구간 중앙분리대),
죽전네거리, 만평네거리, 동대구역 광장
- 운영기간 : 2009. 12. 10 ~ 2010. 2. 28(80일간)
- 조명종류 :
수목 은하수 조명, 빛구조물, 빛 데코레이션 등
LED 은하수등(동대구역광장 꽃조형물)
- 시행기관 : 대구광역시, 중구, 동구, 서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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