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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재즈뮤지션들이 대구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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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13,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2회 대구국제재즈축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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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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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째 맞이하는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오는 12. 10일부터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4일간의 재즈향연을 펼친다.
12.10일부터 12.13일까지 국내․외의 재즈아티스트 14팀이 출연하는 이번 재즈축제에는 한국재즈의 1세대 ‘윤희정’을 비롯한 미국의 ‘죠지 가존’, 그밖에 캐나다․독일의 유명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재즈의 명연주를 들려준다.
지역의 재즈음악그룹 애플재즈오케스트라가 재즈축제개최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가요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윈터플레이’, 영혼의 소리를 연주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전제덕’, 국내 및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웅산밴드’ 등이 출연하여 재즈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대행사로써 미국의 재즈뮤지션 죠지 가존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즈강좌를 동아쇼핑에서 열고 재즈경연대회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차세대 재즈음악가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2회 대구국제재즈축제의 특징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배치하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 관계자는 대구가 클래식, 뮤지컬, 재즈 등 전방위적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예술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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