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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문화 체험코스 개발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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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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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파천면 일원에 韓문화 체험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군은 韓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인근 관광 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코스화로 관광개발에 나섰다.
따라서 한문화 체험코스는 공예실, 전통상품 전시코너, 체험 학습장 등 한지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인터넷홈페이지 개설, 그리고 포장재 제작지원으로 공예품 등을 관광 상품화 할 계획이다.
청송한지는 원래 파천면 신기리 감곡마을 일대 참닥나무 산지로서 물이 깨끗하여 종이의 색깔이 변하지 않아 신라시대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1920년대까지는 20여호의 제지공장이 있어서 한지고장이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현재는 도지정무형문화재인 이자성씨가 한지공장의 맥을 잇고 있다.
청송한지는 전통방식으로 생산하여 질이 좋고 흡습력이 강하며 보관이 오래가 서예가나 화가 등이 주로 많이 사용하며 공예품의 한지로도 사용을 많이 한다.
따라서 군은 지역의 고유한 기능 전승으로 문화적 자긍심 고취는 물론, 한 브랜드 조류에 맞는 전통상품 개발과 이를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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