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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금연운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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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클릭닉사업에 많은 지역주민 참여 등 성과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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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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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는 12월9일 14시부터 2시간동안 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성공자 76명에 대하여 금연성공증서를 수여하고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금연수료식과 재흡연 예방교육은 2009년도 금연클리닉사업에 252명이 참여하여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신 76명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증서를 수여하여 축하하고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금연극복의 경험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 간의 경험담을 홍보하는 등 금연지도자의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국제절제협회경북지부 정범진강사를 초빙하여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금연성공자가 재흡연하는 사례를 방지토록 동기를 부여하고, 흡연은 암,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임산부 및 태아 등 건강전반에 나쁜영향을 미치므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여 금연 환경조성 및 흡연예방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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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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