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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주택가 상습 여성 속옷 털이범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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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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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구미지역 빈집 주택가의 열린 대문이나 담을 넘어 침입하여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 속옷(팬티,브레지어)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A씨(53)를 검거하여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올해 10월 13일 19시께 구미시에 사는 이모씨(여,22세)의 열려진 대문으로 침입하여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팬티, 브레지어, 속옷 등을 절취하는 등 올해 2월부터 11월 하순까지 약 1년간 구미시 일원에서 총 36회에 걸쳐서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더 있는지에 대해 계속하여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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