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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에 출연, 20여년간 헤어졌던 가족 만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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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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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8일 수요일 13시20분께, 안동시청 시장실, 아버지와 남동생 2명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0월 25일 방영된 KBS전국노래자랑 안동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김현순(여, 50세, 시각장애인, 신세동 거주)씨가 20여년간 헤어졌던 가족을 만났다.
김현순씨는 KBS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가족을 찾는다는 사연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자 이 방송을 본 아버지의 연락으로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김영배, 70세)는 10월 28일 안동을 방문하여 그동안 헤어진 딸과 만나고, 안동시를 방문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돌아갔다.
김씨는 일찍이 결혼하여 살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실명을 하게 되었고 이후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이번 기회에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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