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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미래디자인팀 5기 발족 및 간담회 개최 -구미

- 창의적 사고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미의 미래를 바꾼다!! -

2009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0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건설을 위해 참신하고 획기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구미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제5기 구미미래디자인팀 발족식을 10월 29일 16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날 새롭게 발족된 30명의 제5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은, 평균연령 35.8세의 젊고 열정적인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본청을 비롯한사업소·읍면동의 행정·복지·보건·시설·간호·세무·통신·수의·환경 등 다양한 직렬·직급의 전문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앞으로 2년간 제5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의 운영방향은 △ 토론과 학습을 통한 실행 가능한 정책발굴과 개발 △ 실행부서 先 검토의뢰 및 실행담당자 참여를 통해 정책개발과제 검토시스템을 강화하여 정책의 효과성과 반영율을 제고하게 된다.

이들은 고유 업무 외에 팀장 및 소모임장을 중심으로 월2회 정기모임을 갖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각종 정책을 분석하고, 산업경제, 도시환경, 일반행정, 문화복지 분야별로 1건의 연구과제를 선정 집중 연구 및 시정 연구과제 발굴 자료 수집을 위한 벤치마킹도 실시하게 된다.

구미미래디자인팀은 남유진 시장이 부시장 재직 때인 2001년에 발족하여, 8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 4기에 이르기까지 주요 활동실적을 살펴보면, 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칭을 통한 시책개발 12회 191건, 주요현안과제 정책연구·제안 5건, 시정발전 방향모색을 위한 좋은 책 읽기 및 추천 등을 통해 많은 시정성과를 거양했다.

특히, 지난 4기의 시책개발 연구과제로는 익스트림 스포츠 축제 & 테마파크 조성, 푸른도심속 야외(이동)영화관 운영, 빛과 음악이 있는 도시문화 공간조성, yes 구미 그린시티 투어, 사계절 푸른식물(대나무)집단 서식지 조성, 출생아건강보험 가입 무료지원 사업, 재미있고 살맛나는 도시조성 (13개 공원에 ‘개성’입히기), 고유가시대의 대응전략 등 44개가 있으며, WHO AFHC 건강도시 가입 및 운영, 두발로 씽씽 녹색혁명, 녹색 성장전문가 자문단구성, 자전거 시범학교 지정, 시민자전거 보험가입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과제로 현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병조 부시장은 “제5기 미래디자인팀 30명의 시책개발을 위한 열정과 노력이 40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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