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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여행사와 해외공동마케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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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타이베이 국제여전」에서‘대구한방미용투어 상품’현장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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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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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 주관「2009 타이베이 국제여전」에서「대구관광홍보관」을 설치해 대만 동삼여행사와 공동으로ꡐ대구한방미용투어ꡑ상품 현장 판매 및 대구의 유명한 겨울 관광자원 집중홍보로 대만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한다.
「2009 타이베이 국제여전」은 세계 62개국, 781개 관광 업계 및 약 22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동남아시아 관광분야의 국제협력 증진도모와 국내․외 관광업계 및 지자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의 계기가 되며 대만지역 여행사의 대구관광 상품개발 및 판매촉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만 동삼여행사와 공동으로 대구관광 체험상품인「대구한방미용투어」의 집중홍보와 현장 판매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대만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눈, 스키 등 겨울을 테마로 한 홍보관 설치로 겨울 상품 적극 홍보 및 한복체험, 투호놀이, 한국식객 체험 등 한국 고유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대구관광 퀴즈행사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만 동삼여행사에서 출시한「대구한방미용투어」체험은 스파밸리, 동성로 자유쇼핑 등 대구 중심의 관광상품으로 현재까지 200～300여명의 대만관광객들이 대구의 한방미용투어 체험을 위해 순차적으로 대구를 방문하였고 한방화장품 쇼핑 및 동성로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대구관광 상품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기존의 패션뷰티투어상품과 대구한방미용 투어와의 연계를 통한 뷰티산업 관광상품 육성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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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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