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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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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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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전 9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안동은 병원인프라 뿐만 아니라 그에 못지않은 문화와 청정 도시로 전 국민, 전 세계인에게 의료관광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는 만큼 내년도 국책사업인 의료관광투어리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11월 2일 오전 11시 서후면 대두서리에서 열린 안동 발효 햄 가공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참마돼지를 활용한 자연 발효햄 개발 및 상품화로 국내시장 선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 비선호부위인 돼지고기 뒷다리 소비촉진은 물론 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적극 대처로 양돈산업의 미래를 활짝 열어 줄 것을 당부
11월 2일 오후 2시 풍산읍 마애리에서 열린 마애선사유적지 전시관 준공 및 개관식에 참석해 기원전 3～4만 년경 후기 구석기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371점이 발견된 장소로 안동의 역사를 새로 쓴 역사적인 마애솔숲 문화공원에 선사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된 것을 축하하고 낙동강 70리 생태공원 13개소와 함께 사계절 테마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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