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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및 대구발전 모색위한 충청향우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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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5(목) 18:00 / 대구그랜드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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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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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충청향우회(회장 이인경)에서는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증진시키고 고향발전 및 대구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향우회 전국 회장단 심포지움"을 대구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정종택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를 비롯한 전국 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인사말,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특강순으로 진행된다.
이인경 대구충청향우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움이 7백만 충청향우인을 대표하는 전국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라며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영남지역 현안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향우회에서도 고향발전은 물론 제2의 고향인 대구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충청향우회는 1954년 창립하여 50,000여명(전국 7백만명)의 회원이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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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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