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종인플루엔자A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체계 유지 -안동
|
- 학교예방접종 조기완료 등 전 역량 동원 -
|
2009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11월 3일부터 전염병 위기단계가 『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안동시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새로 구성 운영하는 등 전 역량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체계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단계 상향조정에 따라 신종플루 유행 조기 종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증환자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학교예방접종 조기 완료에 주력 하는 등 시민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 11부터 안동진명학교와 영명학교 등 특수학교 학생을 우선적으로 시작하여 12. 9까지 4주간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67개교 24,0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공중보건의 18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는 18개 접종팀을 구성(1개팀은 의사 1, 간호사 2, 행정지원인력 2 등 5명으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0.26부터는 관내 58개 모든 약국에 신종플루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50명분 씩을 배정하여 동네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신종플루로 의심되면 처방을 받아 바로 동네 약국에서 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