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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감사 기록관리 컨설팅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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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의 중요성 및 처리과 기록관리 실무」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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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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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지난 10. 26일부터 11. 10일까지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 부처․청의 8개팀 전문감사요원 33명이 참여하는 정부합동감사를 수감 받고있다. 이번 합동감사과정에서 돋보이는 부문은 기록물관리 분야의 컨설팅 감사이다.
컨설팅 감사는 기록물관리 분야 전문가(국가기록원)상담, 정책 진단 및 상호토론을 통해 실무부서 담당 공무원의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함양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과거 처벌위주의 감사방식에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는 감사로써 공무원들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11월 5일 오후2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 및 시군 기록물 실무담당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기록관리의 중요성 및 처리과 기록관리 실무」주제로 기록물 생산단계에서부터 심사, 폐기까지 기록물관리에 관한 전과정을 전문적이면서도 실무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할 사항들을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 2시간여에 걸쳐 시군 기록관과 조직부서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전문요원의 확보 방안」과 「기록관 보유 기록물의 공개관리」에 대한 정책토론을 하는 등 감사기간동안 기록관리의 진단․분석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지도교육이 이루어졌다
김혜순 정부합동감사반장은 기록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국력이라는 “기록물의 유산적 의미와 중요성을 상기하고 지난날 온갖 역경 속에서도 역사적 소임을 다해온 「웅도 경북인」의 저력과 자긍심을 다시한번 발휘, 국가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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