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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래 소방본부장 제47주년 소방의 날 홍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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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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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래 대구소방본부장(54세. 소방준감)은 11.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1983년 2월 22일 소방간부후보생 3기로 소방에 발을 디뎌 26년간 각종 화재, 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서울소방방재본부, 중앙소방학교 및 소방방재청 등을 거치면서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선구자적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2008.9.23 대구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119종합상황실을 과단위로 확대하는 한편, 성서소방서 신설 확정, 소방공무원 인력증원 및 전국최초의 안전담당관 신설 등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조직 개편을 중점 추진하여 왔으며,
또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개관,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반구축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금일 수상 후 김국래 본부장은 ꡒ이번 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소방공무원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결과ꡓ라며, ꡒ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ꡓ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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