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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도 “대화” “소통”하자!!

2009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로 할 수 있는 대화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오해가 쌓이고 그 오해로 인해 헐뜯고 싸우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 ‘말’로 대화를 하는 것처럼 차와 차 사이에도 “대화” “소통”이 필요하다. 차도 위에서 다른 차들에게 친절하게 말을 거는 것, 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깜빡이”라고 부르는 ‘방향지시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방향지시등은 도로 위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운전자를 대신해 깜빡임으로 의사표현을 해준다. 방향 깜박이로 양보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비상깜박이“로 양보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하고, 자신의 문제를 알리기도 한다. 깜빡이는 도로 위에서 다른 차들과 그 운전자들을 위해 지켜줘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이자 가장 친절한 말인 것이다.

하지만 정작 도로 위로 나가보면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벙어리 운전자”들이 미꾸라지처럼 지나다니는 경우가 많다. 차와 차 사이에 조금의 틈새만 벌어지면 아무런 “말”도 “대화”도 없이 갑작스럽게 비집고 들어와 요리조리 차선을 변경하며 얌체운전을 한다.

몇 번의 “벙어리 운전자”들을 만나게 되면 어느 샌가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사리지게 되고, 수다스러웠던 차도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예의와 양보가 사라진 도로 위에는 짜증스러운 “크락숀” 소리만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만약 서로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예의를 지키고, “깜박이”로서 양해를 구하고, “깜박이”로서 배려하고, “깜박이”로서 미소를 지어주는 “대화”를 한다면 운전 중에 짜증내는 일은 그만큼 줄어들고, 그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많은 크고 작은 사고들도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운전대에 곤히 잠자고 있는 방향지시등을 깨우자! 불과 1~2초. 손가락 까딱만으로 깨울 수 있는 깜박이를 깨운다면 사고 예방은 물론 나와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하고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독자투고 : 경비교통과 남 정희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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