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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놋트" 주한 영국부대사, 대구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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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화) 15:00 접견실, 김범일 시장과 상호 협력 방안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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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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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놋트 주한 영국 부대사가 11월 10일 대구시를 방문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나 경제통상,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대구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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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조나단 부대사는 이날 오전 전진바이오팜(주)에 들러 회사를 둘러본 후 오후 2시에는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만나 경제통상,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진 바이오팜(주)은 자본금 25억을 들여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 친환경 바이오 유해조류 퇴치제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영국대사관의 도움으로 영국을 통해 유럽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영국기업으로 지역에 투자한 회사는 성서공단 내에서 세라믹, 단열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모건이 있다. 모건은 1978년 최초 투자 후 지금까지 845만불을 투자한 중견기업체이다.
조나단 부대사는 지난해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보참사관겸 부대사로 근무하게 되면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고 대구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문 이튼 날인 11월 11일은 오전에 동화사 등 인근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대구상의를 방문한 후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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