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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2010년 핵심추진사업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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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17(5일간) 상황실, 실‧국별 내년도 업무보고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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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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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시책과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 추진으로 하기 위해 2010년도 실‧국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2층 상황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핵심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장은 대형 국책 프로젝트 유치 등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도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계획을 만들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반드시 성과를 가시화 한다는 전략이다.
업무보고는 실‧국장이 2009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201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한 후 각 과장들과 핵심업무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실국별 업무보고 일정은
- 11.11(수) 16:30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 공보관실, 감사관실
- 11.12(목) 16:40 문화체육관광국
- 11.13(금) 14:00 2011지원단, 보건복지여성국
- 11.13(금) 16:00 도시디자인총괄본부, 도시주택국, 환경녹지국
- 11.16(월) 09:30 경제통상국, 신기술산업국
- 11.17(화) 10:00 교통국과 건설방제국 순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지속 개발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토록 하고 핵심업무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으로 지혜를 모으고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시정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들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건설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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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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