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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도시․공공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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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부터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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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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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정부 국가 비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도시, 공공디자인에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발굴하고 단순한 관람을 위한 전시회가 아닌 관련 산업 발전에 기회가 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제2회 주거&도시디자인 박람회』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컬쳐노믹스”란 주제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로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가정책관, 광역/시도관, 특별관(2009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전시), 우수디자인 기업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국가정책관부분에는 행정안전부의『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선정 지역』,『공공자전거 사업홍보관』,『옥외광고물 가로 정비사업 우수지역 홍보관』, 『동네마당 조성사업 홍보관』,『녹색마을 만들기 홍보관』이 구성되며, 광역/시도관은 전국 광역 및 자치단체의 공공디자인 정책과 방향을 소개하며 관련 업체와 정보 교환 등 관련 산업의 발전 기회를 제공되며, 주거부분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주거환경에 적용한 사례와 제품들이 소개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이 주최하는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PDA, GPD인증)이 기획 전시되어 세계공공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방 최초로 전시된다.
전시품목은 도시개발정책, 공공건축, 조경, 공원, 광장, 도로등 공공목적에 부합하는 공간디자인, 보행물, 도로시설물, 공공시설, 옥외시설, 운송시설, 편의시설 등 공공목적에 부합하는 공공시설,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등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2010년 국내최초 실시예정인 『디자인 직류 공무원시험 안내강좌』,『공공디자인 관련 전문가 열린강좌』를 11월 12일~13일까지 수험서 저자 직강와 관련 교수/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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