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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면모 갖춘 문예회관 공연장, 새 이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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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까지 대극장, 소극장 및 국제회의장 명칭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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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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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창대)은 이달 11일 부터 27일까지 대․소극장 및 국제회의장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문예회관 공연관은 1990년 5월 21일 개관 이후 기획공연과 7개의 시립예술단체의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공연장으로 성장했다.
지난 9월, 첫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 개관과 함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는 대·소극장 명칭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문예회관 국제회의장은 1991년 10월 8일 개관하여 대구광역시 주최 각종교육과 세미나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대·소극장 함께 새로운 명칭으로 예술기관의 이미지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공모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대구문화예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식을 다운 받아 전자우편(artcenter@daegumail.net)및 방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당선작을 선정한 다음, 12월 초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로도 통지한다.
시상은 대․소극장 및 국제회의장 3개의 당선작 각각에 문예회관 기획공연 및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국악단, 시립극단, 시립오페라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2년간 공연 티켓과 월간지 “대구문화” 3년간 구독권이 주어진다.
응모자의 성명과 주소, 연락처 기재사항을 누락하거나 지정양식 이외의 서식으로 제출된 제안서는 심사에서 제외시킬 방침이며 최적안이 없을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고,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 등 일체 권리는 문예회관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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