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9 | 오후 10:07:0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지역 퀵서비스 종업원 등 보험사기 일당 26명 검거 -구미

2009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경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충돌하거나 허위 교통사고를 신고 후, 피해자를 가장하여 10여 차례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명목으로 2,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구미지역 퀵 서비스, 노래방, 식당종업원, 무직자 등 26명을 검거하여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황모씨(21) 등 26명은 08년 8월 25일 08시 30분께 구미시 신평시장 뒤 삼거리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충돌 한 후 가슴, 목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 입원하여 L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580만원을 교부받는 등 08년 2월부터 8월까지 10여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이다.

경찰은 이와 같이 고의나 허위 교통사고 피해신고를 하여 보험금을 가로채는 범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국·베트남, 봉화에서 문화로

경북도,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영천시, 2026년 시정 주요업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도, 2025 정션 아시아

구미시, 달빛어린이병원 9월부터

박현국 봉화군수

구미시, 친환경 EPP클러스터

상주시, 찾아가는 외국인 계절근

경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