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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문화수련원 세계에 알리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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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세무사회 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간담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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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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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와 일본 쥬고꾸(中國)세리사회의 양국 회원 40여명이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쥬고꾸(中國)지방 세리사회 20명과 대구지방세무사회 20명이 참석하여 일본의 납세자권리구제 제도, 납세자 보호담당관 제도, 한국의 공인회계사가 담당하는 세무업무, 경기 불황하에서 세무조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진다.
양회는 1999년 11월 우호협정을 맺고 격년제로 상호 양국을 방문한지벌써 14년째이고, 간담회 횟수로는 13차 간담회가 된다.
시는 간담회가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개최됨으로써 주변에 있는 선비촌을 비롯한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등 선비의 고장 영주를 국내외 알리는데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일본 방문단에게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영주의 관광문화유적지 및 풍물놀이패 공연 관람과 다도체험 등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 일본까지 한국전통문화 및 영주시를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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