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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일체된 제설작업, 폭설 녹아 버렸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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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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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는 2004년 이후 기록적인 폭설이 새해벽두부터 군 전체를 덮는 평균 15.6cm의 적설량을 기록하여 민․관․군이 발 빠른 제설작업에 참가하여 교통 두절 등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눈이 내리자 봉화군에서는 제설차 7대와 수로원 등을 동원하여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에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읍면에서는 마을진입로 등에 제설 삽날을 부착한 트렉터 126대, 로우터 1대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봉화지회(지회장 김구용)에서도 백호우 5대, 덤프트럭 3대를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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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눈이 그치자 1월5일 08시부터 지역 주민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지역주민․군인․공무원 등이 이면도로 및 언덕길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긴급 제설에 필요한 예산 127백만원을 읍면에 긴급 배정하였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어 제설장비와 제설 자재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대설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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