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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시공사 간 Win-Win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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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1월 6일 현대건설 등 4개 시공업체와 신년 간담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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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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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월 6일 현대건설 등 4개 시공업체와 2010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묵 대구시 건설방재국장 주재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 대구구간(L=58㎞)을 시공하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및 동진건설 등 4개 공구 시공업체의 현장소장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의 요청사항과 공사추진에 따른 시공사의 각종 애로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앞으로 낙동강살리기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시공업체간의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확대와 지역의 인력․장비․자재 적극사용 등을 주문하고 협조를 구하였으며, 특히 기존 낙동강에서 골재채취를 하던 수중골재업체들이 본 사업에 반드시 참여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에 시공업체들은 지역건설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상생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준설토 처리방안 등 각종 공사추진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대구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한편, 대구시 낙동강살리기 추진단은 각 공구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대구시의 요구사항 전달은 물론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통해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성공적인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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