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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농촌체험마을 인기리에 운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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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민에 추억과 낭만을 안겨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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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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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동촌1리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는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2박 3일 동안 겨울캠프를 개최했다.
대구 큰 고개 성당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도․농간 정서적, 문화적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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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정면 동촌1리 피끝마을 녹색농촌체험(주말농장<좌>, 모내기 체험<우>) | ⓒ 경북제일신문 | | 안정면 동촌1리 피끝마을은 2008년,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주말농장, 체험관, 등산로 등을 정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의 농촌체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09년에도 월평균 70여명이 농촌체험을 위해 다녀갔으며 그로 인해 농․특산물 판매 등 농외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위원장(동촌1리장 박광훈)은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의 농촌체험은 농촌마을에는 농외소득을 안겨주고 도시인들에게는 농촌을 이해하고 우리 선조들의 삶을 체험해봄으로써 농촌과 도시가 서로 상생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며 농촌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지역 문화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농촌 체험마을 프로그램으로 선비문화체험, 농촌문화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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