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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축제, 국비 12억원 확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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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탈춤축제,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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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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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축제로 지정되면서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것을 비롯해 문경찻사발축제를 우수축제, 풍기인삼축제,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고령대가야 체험축제 등은 육성축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8억원, 우수축제로 선정된 문경찻사발축제는 1억5000만원, 육성축제는 각 7500만원의 예산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44개 가운데 5개 축제가 선정돼 전국 11%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국비 73억원 중 12억원을 확보해 16.5%를 차지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축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다양한 워크숍을 열어 창의적인 축제 개발과 축제 전문성 능력 배양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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