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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시민과 함께한다!

- 1.13(수) 11:00 대구은행 시청영업부, 상품권 구매촉진행사 개최 -

2010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구정을 맞이하여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1개월) 까지를『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공사․공단,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범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급격한 유통환경의 변화와 판매부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할 계획이다.

그 동안 대구시는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는 시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상품권 사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에 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지역 모든 전통시장(107개)에서 상품권 유통이 가능하게 하였다.

대구시는 민족의 고유명절 설을 맞아 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월 13일(수) 오전 11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시의회의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은행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시상인연합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와 함께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은행, 시상인연합회 등은 총 5억여원의 상품권 구매를 약정하고 시민들의 동반참여를 적극 호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작년「설」과「추석」등 양대 명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 20억원, 총 40억원의 구매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번「설」에도 20억원은 무난히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하반기에 실시한 희망근로 사업으로 지급된 상품권(233억원)중 미사용분 14억 대부분이 금년「설」을 맞아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장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북대학교, 2군사령부 등 특별행정관서와 희성전자, 국제라이온스 등 기업체와 봉사단체와『상품권 구매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들과『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등 다양한 판매촉진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천억클럽기업․100대기업』담당공무원 지정방문, 부서별『직능단체 간담회』개최,『공무원 전통시장 중식의 날』운영 등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하기 및 격려품의 상품권 대체사용 등을 집중 홍보하여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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