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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를 이용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검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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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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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농한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 비닐하우스(버섯재배사)에 불법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를 설치한 후 손님들을 불러 모아 이를 제공하고 환전을 해주는 등 불법영업을 한 업주 A모씨(41)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증거물로 게임기 40대와 현금 약 250만원상당을 압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 12. 31경부터 안동시 길안면 소재 폐 버섯재배사에 불법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설치한 후 안동, 영양, 청송 등 인근지역에서 손님들을 불러 모은 후,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길안면 소재 뷔폐식당 등에서부터 창문을 모두 가린 그랜져승용차에 태워 게임장까지 실어 나르는 방법으로 영업을 하여 하루 수백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은 업주를 상대로 달아난 종업원 등 관련자에 대하여 계속 수사 중에 있고 업주에 대하여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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