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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KT, 모바일융합 신산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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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목) 11:00 상황실, 대구FC 스폰서쉽 등 포함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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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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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월 14일(목) 오전 11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모바일 글로벌 신산업 육성, 휴대인터넷망(Wibro)구축,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연 및 Testbed 구축, 대구 FC Sponsorship』등을 위해 국내 최대 기간통신 사업자인 ㈜케이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차세대 모바일융합 산업 기반조성 및 서비스 제공
2. 성공적인 국제대회(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 총회 등)개최를 위한 Wibro망 구축
3.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연 및 Testbed 구축
4. 방송통신융합 미디어 산업 육성
5. 대구 FC Sponsorship
※ 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 :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2.3㎓ 휴대인터넷
㈜케이티(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사업자로, 최근 정보통신시장의 유‧무선 통합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증시에 상장된 매출 19조원 규모의 IT융합분야 글로벌 통신그룹으로, 방통융합미디어, 차세대 이동통신, WiBro, 도시통합관제, U-City, 위성, IT플랫폼 등 IT분야 핵심기술과 구축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모바일융합 산업의 중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금년부터 추진하는『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에 ㈜케이티와의 기술교류 및 공동 사업 발굴, 지역기업과의 협력증진을 통해 지역 모바일기업의 융합 신제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화와 기술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글로벌 모바일융합 선도도시로서의 대구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국제대회 개최 시 대구를 찾는 선수, 임원, 관람객에게 Wibro(휴대인터넷)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강국의 이미지를 국내외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산업의 One-stop Process System(연구개발, 기업지원, 마케팅, 테스트베드 등)이 구축되어 대구․경북이 모바일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세대 융합미디어 분야 기반인프라 확보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대도시형 전문서비스 신산업인 MICE*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각종 시민 편의서비스 제공으로 살고 싶은 대구, 첨단 대구를 실현 할 수 있는 기반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기업회의, 보상관광, 컨벤션, 전시회의 약칭)
(주)케이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선 인터넷 설치는 많은 응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시민에게 편리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로 인하여 대구시의 모바일융합산업 육성으로 신시장 발굴에 한청 더 탄력을 받을 것이며, 대구 FC(Football Club) Sponsorship은 대구 FC를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구시 관계자는 “1월 14일 오후 2시 호텔금오산(구미시 소재)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글로벌 기간통신사업자인 케이티의 기술교류에 힘입어 대구경북의 IT융합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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