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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리공단 폐수종말처리시설 국비 48.8억원 확보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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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성윤환 국회의원 노력으로 숨통 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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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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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일원 청리일반산업단지가 1995년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IMF 여파 등으로 잠자고 있다 우수기업 투자유치에 힘입어 14년만인 2009년 12월 29일 준공되었다.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가 지난해 3월부터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폴리실리콘(주), 세라믹필터를 생산하는 (주)나노, 알루미늄 관련제품을 제조하게 될 (주)TY METAL 등 3개 기업체가 입주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조성면적 1,294,589㎡중 98.8%의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정상가동을 대비하여 1일 8천톤의 오・폐수처리를 위한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총사업비 26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0년 소요예산인 국비 75억원을 지원 요청하였으나 신규사업 배제로 제외되어 입주기업 공장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되었다.
이러한 때에 상주지역 성윤환 국회의원은 중앙부처, 경상북도는 물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청리일반산업단지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한 국비 추가확보 요청을 하여 국비 48.8억원의 예산을 확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금년 3월 착공,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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