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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관광문화․체육 부문에 집중 투자한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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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인프라 및 관광기반시설에 176억원, 문화체육에 39억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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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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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독창성 있는 지역문화와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2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전통문화를 보존하여 후손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지역문화의 재정립과 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지역관광프로젝트인 조문국문화권 개발사업을 포함하는 조문국 박물관건립에 83억원 및 조문국사적지공원화 사업에 17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조문국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중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씨름테마파크 조성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하고, 낙동강-비봉산 웰빙트레킹코스 개발에 10억원, 조문국사적지 옛길복원 및 조성에 12억원, 아기공룡발자국 경관조성과 비릿재 전망대설치 등에도 10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낙동강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제지 복원, 왜가리생태마을 조성과 산수유마을 개발, 빙계계곡 공원화사업 등 전통문화 유산과 독창성 있는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한다.
한편 최근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의성컬링을 관광자원화하며, 지역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씨름테마파크조성,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기반시설에 39억원을 투입하여 문화와 체육, 관광이 어우러지는 테마있는 의성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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